[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로 7연승 달성..."신해철과 하현우 듀엣무대 보는 듯"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을 기록하며 1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어제(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방어전을 펼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불렀는데요.

초반에 담백한 저음으로 읊조리듯 노래하던 음악대장은
후반 시원한 고음으로 좌중을 압도했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가왕의 자리를 지킨 음악대장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국카스텐의 하현우라고 지목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ki****
하현우 울지 마라ㅠㅠ 근데 떨어지려고 생각한 거 같은데 가왕 되니까 살짝 당황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는 거 알게 되니까 울컥했던 듯ㅠㅠ

zz****
저음에선 신해철이 살아 돌아와 노래한 듯,
고음에선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하현우가 노래하듯 마치 듀엣을 듣는 느낌 너무 감동...

hw*******
신해철 씨가 국카스텐을 참 좋아했었죠...ㅠㅠ 하현우 화이팅!!

do****
내가 복면가왕 보는 이유: 하현우가 뭐 부를지 궁금함.

jh***
아직 대중들은 음악대장을 놓아줄 준비가 안 돼있어요..
콘서트도 중요하지만, 음악대장 조금만 더 홧팅!!!

me***
국카스텐이 생소한분들도 있겠지만, 공연가보시면 퀄리티 진짜 쩝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하현우 보컬은 진짜 공연장에서 귀로 들으면 진짜 귀 호강함...


국카스텐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국카스텐은 오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섭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DC 국카스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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