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우수중소기업상품 만나는 ‘아이마켓서울유’ 개최

SBA, 우수중소기업상품 만나는 ‘아이마켓서울유’ 개최

기사승인 2017-05-08 10:21:32

[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은 새로운 BI개발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분산된 오프라인 장터를 통합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 개발된 BI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아이서울유’를 활용한 것으로 향후 장터, 판매기획전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규 개발된 SBA의 오프라인 장터BI ‘아이마켓서울유’는 오는 5월 12, 13일 양일간 SBA본사 앞마당(상암동 DMS)일대에서 진행된다.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하이서울 어워드기업, 사회적경제기업, 관내 시민셀러 등 120개사가 참가, 우수한 제품과 이색소품 등을 선보이게 된다.

신규 BI 적용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이마켓서울유’에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인증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서울소재 중소기업 등 총 120여 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우수중소기업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면 사회적경제기업이 진행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SBA 관계자는 “SBA는 서울소재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 및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장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아이마켓서울유’ 명칭 통합 및 신규 BI 적용을 통해 향후 SBA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장터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참여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unbi0426@kukinews.com

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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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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