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최근 이른 무더위가 계속 되면서 휴대용 선풍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책상이나 차량에 비치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휴대용 선풍기의 장점이다.
하지만 휴대용 선풍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구입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얼마전 파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휴대용 선풍기 폭발사고가 발생해 초등학생들이 다치는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휴대용 선풍기의 경우 안전인증 마크인 KC 마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KC 마크는 국가통합 인증마크를 뜻하는데, 국산 제품은 물론 해외 수입 제품도 국내 판매, 유통을 위해선 이 마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법 제품의 경우 대부분은 아예 안전인증 여부가 표시되지 않거나 국내에선 인정되지 않는 유럽 안전 인증인 'CE 마크'만 붙은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KC 안전인증을 받은 보호회로 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 손상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TESS 휴대용 선풍기가 출시되었다.
TESS 휴대용 선풍기는 저가의 도금 모터가 아니라 100% 순동선 모터를 사용하여 다른 휴대용 선풍기에 비해 보다 강력한 바람을 제공한다. 또한 100% 사전 전수검사 후 출고되어 불량률 제로, 구매후 고장이 나도 1년 동안 무상 A/S 가능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특히 TESS 선풍기는 KC 안전인증을 받은 보호회로 배터리를 사용하여 배터리 폭발 사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배터리 일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일체형 제품의 경우 배터리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이 불가능하다. TESS 휴대용 선풍기의 경우 배터리 수명이 다한 경우 정품 배터리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TESS 관계자는 “TESS는 선풍기 제조를 25년 이상 해온 회사로 안전성 하나만큼은 믿을 수 있다"며, "소비자 안전과 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선풍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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