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고민형 기자] 전북도체육회가 4일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35개 종목단체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단식을 치렀다.
지난달 8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축구와 택견,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탁구, 풋살, 패러, 줄다리기,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등 7개 종목 등에 대한 격려도 함께 이뤄졌다.
최형원 사무처장은 “체육동호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여건 보장과 전북체육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m210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