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익산=김성수 기자] 고속도로에서 외제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혀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일 오후 11시19분께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익산 IC 4km 전방에서 김모(33)씨가 운전하던 BMW 승용차와 폭스바겐 승용차2대, 아우디 승용차 등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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