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산=고민형 기자] 전북 군산대 LINC+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과 학생연구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올해 기계자동차·조선,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 ICT 관련 과제 7건과 해양바이오·식품, 기타 분야 6건이 접수된 가운데 최종 9건이 선정됐다.
군산대 관계자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사업 운영을 통해 가족회사 핵심기술 취득과 기술이전을 지원해 쌍방향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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