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고민형 기자] 전북 전주비전대는 전남미용고등학교와 20일 비전대 세미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전남미용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상호 노력과 이 학생들이 비전대 미용건강과에 산업체 위탁교육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주어지는 혜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비전대 관계자는 “전남미용고 졸업생들이 비전대에 진학할 경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받고 미용업체 취업 또한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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