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고민형 기자] 전북지역 검정고시 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전북도교육청은 내달 9일 실시될 2017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초졸 72명, 중졸 244명, 고졸 854명 등 총 1,170명이 지원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전주아중중과 전주온고을중, 전주교도소, 송천정보통신학교 등 4개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과 수험표, 검정색 볼펜을 지참하고, 중․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교실에 입실을 마쳐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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