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고민형 기자] 전주학부모기자단이 지난 8일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보육시설 후원을 위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가졌다.
이번 바자회는 학부모들 재능기부를 밑바탕으로 도서류와 완구류 등 나눔장터, 캐리커쳐 등 체험마당, POD CAST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눔장터 수익금은 ‘전주 영아원’ 원아들의 겨울나기 준비를 위한 내복 등 의류 구매를 지원한다.
전주학부모기자단 신현숙 회장은 "물품을 기증해준 모든 분들과 참여봉사자들,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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