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지난 26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최종 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회의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해 유근주 부군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과소장이 직접 담당 프로그램별 추진계획과 운영상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최종 보고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홍삼을 테마로 한 진안홍삼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서 군민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을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진안=김대영 기자 raum15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