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및 구·시·군 선거관리 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인 ‘공명이 사랑 나눔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불우이웃 30세대 및 시설 2곳에 총 3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2007년도에 결성된 이래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11년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 신을재 회장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다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나누고 찾아가는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대영 기자 raum15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