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앞) 일대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6층~지상 8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537세대 규모다.
시니어주택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60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거주지 제한이 없어 전국 어디에서나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전매제한의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와 헬스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