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카자흐스탄에서의 첫 야외 취침자로 확정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1박2일'에서는 김종민, 차태현, 정준영이 해외 팬을 만나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 김종민, 차태현은 카자흐스탄에 늦은 밤 시간ㅇ 도착했다. 사과의 도시 카자흐스탄에 방문한 만큼, 이들의 첫 야외 취침 미션은 '사과 쪼개기'였다.
사전 미션에서 우승한 김종민을 제외한 차태현과 정준영은 사과를 쪼개기 시작했고, 차태현이 사과 쪼개기에 성공했다. 이에 정준영은 카자흐스탄에서의 첫 야외 취침자로 확정됐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