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과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 스토리웍스) 제작진 간의 분쟁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분쟁설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진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 간이 분쟁이 생기면서 촬영 거부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의 분쟁으로 다음주 방송 여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리턴'은 총 32회(30분 기준)로 현재 12회까지 방송됐다. 7일 13·14회가 방송되며 8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결방을 예고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