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해빙기 주요사업장 집중 점검

군위군, 해빙기 주요사업장 집중 점검

기사승인 2018-04-10 11:25:15

 

경북 군위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9일까지 군내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군위군은 이 기간 동안 부계면 경대 산대지구마을 기반조성 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25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살폈다.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점검에는 신순식 부군수와 주요사업별 실·과·소장,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강구하기도 했다.

신순식 부군수는 “사업장별 공정들을 계획대로 추진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예상되는 문제점은 사전에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 군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인 만큼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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