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가격도항서 트럭-다리 난간 '쾅'…운전사 사망

부안 가격도항서 트럭-다리 난간 '쾅'…운전사 사망

기사승인 2018-10-10 18:49:40

화물트럭이 수문 난간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사가 숨졌다.

10일 오전 4시 40분께 전북 부안군 격포면 가력도항 수문 인근에서 조모(44)씨가 몰던 화물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운전사 조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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