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5G 망구축 운용 현황 점검을 위해 SK텔레콤 인프라 관제센터를 방문했다.
3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해당 센터에서 지난 1일 5G 전파 송출에 따른 망구축 상황, 보안관제 및 전송장비 재난 대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5G 환경에서의 통신 인프라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지난 통신구 화재 사고에서 보듯이 5G 환경에서 통신 인프라의 안전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