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내일(5일)부터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은행 등 305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차등보험료율 평가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차등보험료율제는 부보금융회사 경영과 재무상황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달리하는 제도다.
설명회에서는 차등보험료율 산정을 위한 차등평가 방법과 일정, 올해 차등보험료율제 주요 정책변동 내용과 시스템 개선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차등보험료율제를 통한 공사 부보금융회사 건전경영 유도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