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는 지난 11일 열린 서울 여의도 한강 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식스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네 번째다. 여의도 한강 릴레이 마라톤 대회는 7명으로 구성된 혼성팀이 7구간으로 구성된 풀코스를 릴레이로 달린다. 성별, 인종, 장애, 나이에 상관없이 달리기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넘치는 끼 와 열정을 보여줬다.
아식스코리아는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개인 및 팀 훈련을 인증하는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러닝화 및 의류, 악세사를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행사 당일 코스프레 부문과 기록부문 두가지로 나누어 수상자에게 새로 출시된 INOVATION ON MOTION PACK을 포함하여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식스 혁신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메타라이드(METARIDE)가 선보였다. 메타라이드는 장거리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러닝화다. 러닝 시 대부분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발목 관절의 움직임이 최소화되도록 정밀하게 설계되어, 뛰어난 내구성, 핏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당일 행사장에서는 최상의 러닝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메타라이드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체험 존과 여의도 한강 릴레이 마라톤 후기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메타라이드를 포함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러너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