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0년대 헤리티지 담은 레트로 러닝화 ‘878’ 출시=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90년대 아카이브에서 새롭게 복각한 러닝화 ‘878’을 최근 출시했다.
878 시리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닝화 모델이다. 1990년대에 처음 선보인 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878은 90년대 실루엣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복각해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 뉴발란스 측은 “투박하지만 멋스러운 어퍼와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웨이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당시를 풍미했던 빈티지한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의 헤리티지 러닝화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디자인적 요소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복각하고자 했다. 뉴발란스만의 쿠셔닝 기술 애브조브(ABZORB) 미드솔을 적용하여 충격 흡수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복각해 오랜 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는 878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동휘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휘는 실력파 배우이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지닌 패션 아이콘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뉴발란스를 즐겨 찾는 이동휘는 878 러닝화를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자유롭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패션에 오리지널 빅로고 티셔츠를 포인트로 매치해 레트로한 느낌을 가미한 캐주얼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세드림, 어린이날 맞이 전 브랜드 통합 프로모션 진행=한세드림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전 브랜드가 참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낟.
한세드림이 전개하는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총 5개 브랜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별로 사은품 증정, 제품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사은품과 제품 할인을 동시에 제공해 눈길을 끈다. 오는 18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축구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4월24일부터 5월6일까지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달 18일부터 8만원 이상 구매 시 유아용 우산을 증정한다. 특히 4월18일부터 5월6일까지 우비와 장화가 세트로 구성된 장마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더블 포인트 혜택과 유아용 우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다가올 장마철을 위한 준비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쑥쑥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포인트 1만점을 증정하는 혜택까지 마련하여 풍성한 어린이날 프로모션이 진행될 계획이다.
‘플레이키즈프로’와 ‘컨버스키즈’에서는 즐거운 봄나들이를 도와줄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플레이키즈프로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라켓 2개와 공, 파우치로 구성된 캐치볼을 증정하고, 컨버스키즈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로고가 새겨진 가벼운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선물한다.
여기에 컨버스키즈는 5월1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두 브랜드 모두 이달 17일부터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리바이스키즈’는 24일부터 7만원 이상 구매 시 데님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9일부터는 배트윙 반팔 2장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ehlse
리바이스키즈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멤버십 위크’ 프로모션에서 쑥쑥 포인트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발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슬립온과 하이탑 스니커즈, 슬리퍼 제품 대상으로 할인이 진행되며, 편안한 착화감과 가벼운 무게로 나들이 시즌 패밀리 슈즈로도 추천된다.
◎휠라 키즈(FILA KIDS), 2019 스프링 뉴 컬렉션 출시=휠라 키즈(FILA KIDS)는 올봄 2019 스프링 뉴 컬렉션(SPRING NEW COLLECTION)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얼반 키즈 스트리트(Urban Kids Street)'를 콘셉트로, 모(母) 브랜드 휠라(FILA)가 지닌 헤리티지에 최신 트렌드인 뉴트로 무드를 스포츠 키즈 패션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빅 리니어 로고를 필두로 브랜드 대표 컬러를 한데 활용한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피사 바람막이 재킷'은 부드럽고 가벼운 경량 재킷으로, 메쉬(mesh) 소재를 안감으로 적용해 높은 일교차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부터 초여름 간절기에 입기 좋게 구성했다. 휠라 빅 리니어 로고를 안감에 사선으로 새겼으며, 이를 겉감을 통해 은은하게 비치도록 구성해 뉴트로 감성을 적용했다.
후드 조임끈이 부착돼 후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목과 턱 부분에 지퍼 메탈이 차갑게 닿는 것을 방지하고자 삼각모양으로 덧댐 처리를 하는 등 아이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셀루리안 블루, 화이트, 쿨 그레이까지 총 3가지 색상이다.
‘세떼 트레이닝 트랙탑&팬츠'도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갖춘 아이템이다.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구성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입기에 안성맞춤. 상의와 하의의 옆선에 트렌디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해 디자인적 감각을 배가했다. 사이즈는 100~165까지,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핑크 등으로 출시됐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패션계 전반을 리드 중인 뉴트로 열풍이 키즈 패션으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덧입은 스프링 뉴 컬렉션을 출시했다. 버킷햇이나 크로스백, 니삭스 등의 액세서리를 더한다면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과 실용성까지 갖춘 완벽한 스프링 키즈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카 스니커즈 1988 뉴트로 선봬=지패션코리아의 신발브랜드 콜카 스니커즈가 2019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18일 1988 뉴트로를 선보인다.
1988 뉴트로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반영해 원색을 살린 디자인과 기존 스니커즈를 신었을 때 불편한 점을 최대한 보안한 제품이다. 굽이 낮아 발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스니커즈의 단점을 보완했다. 푹신한 인솔과 토캡에 부드러운 고무가 적용됐다.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됐던 콜카 1988 스니커즈의 업그레이드된 리뉴얼 제품이다.
회사 측은 “SNS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던 1988 스니커즈를 재발매가 아닌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다.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발이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나가는 기업정신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콜카 스니커즈는 지난 2017년 ‘레트로 복고감성’이라는 키워드를 던지며 선보였다. 1992 바르셀로나라를 출시하고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