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우아함 가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고아성은 21일 오전 패션 매거진 얼루어 6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수수한 미모와 여배우 다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고아성은 데님에 클래식한 화이트 폴로 셔츠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컬러 포인트가 경쾌한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고아성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의 정석”, “역시 여름에는 화이트 스니커즈!”,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트 폴로 셔츠, 고아성이랑 찰떡이네”, “고아성 화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