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20일부터 28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총 3회에 걸쳐 일반고객은 최대 10만원 할인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고객은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3장씩 지급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는 5대 카드사와 연계해 신용카드 별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G마켓과 옥션 측은 “이번 행사는 스마일클럽 혜택을 더 강화했다. 티저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할인쿠폰을 미리 증정했다”고 설명했다.
친구를 초대해 스마일클럽에 가입할 때 마다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최대 1만원까지 지급한다. ‘빅스마일데이’는 20일 00시(자정)에 오픈 될 예정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