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이 여름 정기 세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바캉스를 위한 액세서리, 뷰티, 란제리, 스포츠 등 인기 상품에 대한 기획전도 진행된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21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19년 S/S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여성의류는 인기 명품 브랜드 오프화이트 등 30~40% 할인가로 선보인다. 남성의류는 톰포드, 제냐, 폴스미스, 닐바렛 등 20~ 3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창립 30주년 30% 세일’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화이글스 홈경기 입장권을 소지하여 11층 카드센터 방문시, 5천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고세, 트리아나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 사계절 상품전’과 최대50% 할인 행사 하는 ‘스톤헨지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진주점 역시 같은 기간, 클라르하임, 소프라움 등이 참여하는 ‘홈패션 그룹전’을 연다.
수원점도 ‘명품 선글라스 바캉스 스페셜 특가’를 열고 구찌, 페라가모, 보테가베네타 등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한편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는 전 지점 기준 2명을 추첨해 ‘디스커버리 프리메아’ 마닐라 호텔 2인 3박 숙박권 1매 및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19일 오후 5시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