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등 3곳의 총괄 셰프에 윤화영 셰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에 따르면, 윤 총괄 셰프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합류 전에는 직접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여 다양한 브랜드 및 셰프들과의 협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 셰프로 입사하기도 했다.
윤화영 셰프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기본에 충실하며 완성도 높은 미식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호텔 조리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