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서 관람객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서베키'는 임신·출산·육아·교육관련 박람회이다. 유모차·카시트, 임산부 용품, 영·유아용품, 식품 관련 제품, 교육프로그램, 도서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 베이비페어가 열리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여 방문한 관람객은 이용한 교통카드를 등록대에 제시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무료로 서베키 여름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 회원가입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성웅 기자 lsw192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