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가을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그라치아 매거진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발리의 노을 진 시내와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의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강조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영은 트렌치코트와 함께 카멜 컬러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을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의 참 장식과 웨빙 스트랩이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수영의 차분한 분위기에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가을 여신이네”, “수영 가방 예쁘다”, “수영 정말 모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