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가 지난 9월 1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제 7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페넬로페 크루즈는 고급스러운 벨 라인 드레스에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바이 페넬로페 크루즈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페넬로페 크루즈가 직접 디자인한 단 하나뿐인 컬렉션으로, 클래식한 할리우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과 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페넬로페 크루즈는 제 7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한 영화 ‘와스프 네트워크’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