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론칭…22일 방송=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2일 새벽 0시30분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Hit the Style)’에서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를 선보인다.
안다르는 현재 회사를 맡고 있는 신애련 대표가 요가 강사 시절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직접 만들면서 시작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다. 2015년 9억원의 매출에서 출발한 안다르는 올해 800억원을 바라볼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몰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점차 확대하면서 백화점, 복합몰 등에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안다르는 배우 신세경, 소이현, 걸그룹 있지(ITZY)가 출연한 광고를 통해서도 유명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는 F/W 시즌 신상품으로 CJ오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상품 구성도 CJ오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레깅스 3종 세트다. 9부 레깅스 2개(블랙, 색상 선택)와 8.2부 레깅스 1개(블랙) 세트 구성으로 9부 레깅스 1개는 딥네이비, 우드카키, 딥와인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22일 진행되는 CJ오쇼핑 론칭 생방송에는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안다르의 창업자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설립 4년 만에 연 매출 수백억원대 기업으로 회사를 키워내는 성공신화를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전 CJmall을 통해 제품을 미리주문하면 에코백을 드리며,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CJmall에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들에게는 요가 매트 사은품을 증정한다. CJmall에서는 20일부터 3일 간 레깅스 외 안다르의 애슬레저 의류 300여종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별도 운영한다.
◎한성에프아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개최…총 상금 8억=한성에프아이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대회인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는 한성에프아이가 작년에 개최한 ‘올포유 챔피언십 2018’에 이은 두 번째 대회다. 총 상금 8억원,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으로, KLPGA 투어에서는 세 번째로 상금 규모가 크다.
이번 대회의 주요 특징은 참가 선수들과 갤러리들을 위한 편의 제공 및 풍성한 이벤트다. 홀인원 경품 이벤트로, 8번 홀에는 다이아몬드 1.2 캐럿을, 14번 홀에는 기아자동차 K9을, 16번 홀에는 알바트로스 기록 시 10억원 상당의 요트를, 17번 홀에는 3000만원 상당의 제트스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스크래치 이벤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올포유의 전속모델 이상우와 레노마의 전속모델 한채영이 직접 대회장에 방문해 골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갤러리 입장은 올포유와 레노마, 캘러웨이 홈페이지 및 각 SNS 채널에서 게시된 모바일 초대권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갤러리 중 올포유와 레노마, 캘러웨이의 멤버십 회원에게는 올포유 부스에서 모자,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기존에 주최하던 KLPGA 드림투어, 자선골프대회와 더불어 정규 투어까지 개최하는 기업으로서, 한국여자프로골프와 골프문화 발전,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리, ‘제35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 골프 대회를 후원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선글라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프리즘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오클리 특유의 우수한 렌즈 기술과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현장 참여 이벤트 ‘우승자를 맞춰라’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팝업스토어 내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오클리가 후원하는 8명의 선수 중 우승자를 맞추는 것으로,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정답자 3명에게 오클리 선글라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오클리는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21일에는 오클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선수들이 갤러리들을 직접 만나는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룩소티카코리아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는 골프 문화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국내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