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종경)는 포승읍 관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저소득 10여 가구의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사랑의 LED등기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대상 가구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로 선정됐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정자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매년 평택지역 저소득 어르신에게 생필품,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꾸준히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