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철 두민하우징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화성 병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3일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거산운수 노조위원장, 법무부 범죄예방운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장애인보호협회 부위원장, 화성시 정신보건센터 운영위원, 한나라당 경기도당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보디빌딩연합회 감사, 새누리당 중앙위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남양라이온스클럽 39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