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 공약으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도시 10만가구 공급’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총선 정책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3기신도시 교통중심지에 청년·신혼 맞춤형도시 조성 ▲광역 및 지역 거점도시 구도심에 청년·신혼 맞춤형도시 조성 ▲서울 용산 코레일 부지와 국·공유지에 청년·신혼주택 신규공급 등 청년·신혼 맞춤형주택 총 10만가구 공급을 약속했다.
또 ▲대출금리 인하(1.5%→1.3%) ▲대출한도 확대(2억원→3억원) ▲상환기간 연장(20년→30년) 등의 청년·신혼부부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도 내놓았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