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3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총 80명이 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80명이라고 밝혔다.
부산 80번(68‧남‧수영구)은 지난달 19일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예배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염 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1명, 신천지 관련 5명, 대구 관련 12명, 접촉자 26명, 청도 대남병원 1명, 기타 5명 등이다.
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진자 현황과 이동 경로 등을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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