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성장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학교 3학년 때 키와 같다고 밝힌 양세형의 말에 하승진은 "지금 167cm이면 초등학교 3학년 때 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통이 중학교 2~3학년 때 있었다"면서 "빈혈이 날 정도"라고 회상했다.
중학교 2학년 당시 발사이즈 350mm이라고 한 하승진의 키는 210cm였다.
85년생인 하승진의 키는 현재 221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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