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는 야외 환경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베이스레이어 ‘캐필린 쿨’(Capilene Cool)을 4일 출시했다.
‘캐필린 쿨’은 부드러운 퍼포먼스 니트 원단으로 만들어져 빨리 마르고 땀을 잘 흡수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땀 냄새를 잡을 수 있는 하이큐(HeiQ®) 방취 가공 처리돼 오랫동안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일상생활부터 트래킹, 물놀이 등 아웃도어 활동까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또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지구 환경과 사람에 대한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반영됐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혼색 염료: 재활용 원료50% 함유)을 사용해 전 제품 모두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생산 노동자들의 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공정무역(Fair Trade Certified™)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됐다.
대표 제품인 ‘캐필린 쿨 트레일 셔츠’(Capilene Cool Trail Shirt)는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기 좋은 크루넥 티셔츠이다. 부드러운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목 뒷부분 택을 제거하고 겨드랑이 부분 원단을 확장 연결해 활동하는데 거슬림 없도록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고리끈이 부착돼 트레일 러닝 도중 나뭇가지 등에 걸어서 말리기 좋다. ‘캐필린 데일리 그래픽 셔츠’(Capilene Cool Daily Graphic Shirt)는 50+UPF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고기능 니트 티셔츠로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쾌적하고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미도리 바이오소프트(miDori™ bioSoft) 기술이 적용돼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신축성, 땀 흡수 기능이 뛰어나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캐필린 쿨은 야외활동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필드 테스트와 개선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기능성 베이스레이어다”라며, “가볍고 쾌적한 소재와 뛰어난 방취 가공 처리돼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여름에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파타고니아의 캐필린 쿨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총 6가지 스타일의 제품으로 준비돼 있다. 전국의 파타고니아 매장과 파타고니아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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