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매일유업이 개인 카페 점주와 예비 창업주를 위한 ‘테너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연다.
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오는 11일 목요일 열리는 이번 클래스는 하이엔드급 머신이 구비된 커피플랫폼 ‘더컵’ 미디어 센터에서 카페 점주와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레시피 클래스의 주제는 ‘2020년 여름 시즌메뉴’다. 자체적으로 메뉴 개발을 하기 어려운 개인 카페 점주를 위해 매일유업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특히 개인 카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메뉴를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준비된 레시피는 더블 시트러스 에이드, 자몽 젤리 아이스티, 베리믹스 프로틴 요거트 등 12종이다.
수강을 원하는 카페 점주와 예비창업자는 6월 8일까지 온라인 커피플랫폼 ‘더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매일유업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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