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3D 프린팅 메이커 기본 과정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한다.
동해시는 16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증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이자 미래 신성장동력인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와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또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1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대면 및 비대면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설계 및 모델링, 출력 등 3D 프린팅의 원리와 이해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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