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양군은 온라인 관련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온라인 기반 지원 사업에 함께할 숙박업소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양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숙박업소로서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숙박업,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민박으로 등록된 업소여야 한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구비해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부서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 우편, 이메일(kess@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양군은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100개소 내외 업소를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온라인 활용 교육과 온라인 예약 플랫폼 등록, 업소 사진 촬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부서 전화(033 670 2460)로 문의하면 된다.
kkangddo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