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오후 1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9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93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 무증상자로 BTJ 열방센터(인터콥) 관련 감염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BTJ 열방센터(인터콥)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연락 두절⋅검사 거부를 하고 있는 방문자들은 지자체별로 ‘방문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시행하여 방문자들이 신속히 검사받도록 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강제처분도 경찰청과 협력하여 강력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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