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지난 1일 봄철 안전한 휴식을 계획할 수 있는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STAY1, STAY2, STAY3)는 2주간 판매되며 이용기간은 3월부터 4월말까지다.
특히 30시간 스테이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했고 주말요금을 적용했던 금요일 요금을 주중요금으로 전환했다.
또 조식과 부대시설 이용 시 패키지 관례인 2인 구성을 깨고 대소인 구분 없이 추가 1명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단 30시간 스테이는 주말 제한을 받는다.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입실 가능하나 익일 오전 11시까지 퇴실해야한다.
일요일은 오후 2시 입실해 익일 오후 6시에 퇴실 가능하다. 토요일은 제외된다.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구매 선착순으로 마스크 4매, 소독제 1개로 구성된 클린키트를 증정한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 자사몰 기획전 등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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