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총 40억원을 들여 (구) 춘천시 청소년 여행의 집을 리모델링해 ‘인형극 특화 창업지원 센터(이하 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창의성과 경쟁력을 갖춘 공연예술 전문가 육성과 예술 관련 일자리 창출 및 산업기반 확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규모는 연면적 2332㎡,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다.
주요 시설은 창작교육공간 스튜디오, 창업지원공간, 휴게공간 등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설계를 이메일(smileyskill@korea.kr)로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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