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복지학과정이 대학정시 충원모집 기간에 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졸업 후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복지학과정은 전문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과에 입학해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고3 수험생들의 경우 사회복지학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 인터넷 접수를 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졸업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1급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2021학년도 사회복지학전공 신입생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성적 미반영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에 있으며 일반 대학 수시와는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주중 일반학사, 음악학사 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전자공학, 멀티미디어, 게임, 경영, 세무회계, 재경회계, 창업, 국제통상, 사회복지, 심리,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 세부 전공을 운영 중이다. 수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입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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