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소노캄 제주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유채꽃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노캄 제주는 리조트와 맞닿은 올레길 4코스를 재정비해 사랑의 하트 나무, 커플 벤치, 우체통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3월 중순부터는 야간에도 유채꽃 촬영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객실, 유채꽃 스페셜티 2인, 유채꽃 기프트 1세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3월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커플 특화 패키지인 ‘로맨틱 제주 패키지(BMW MINI 컨버터블 1박 무료 렌트)’, ‘올 어바웃 키즈 패키지(르쁘디프랭 어메니티, 컬러링북 세트 증정)’도 판매 중이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가장 먼저 봄을 전하는 제주 유채꽃이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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