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봄철 반려동물 웰니스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매주 일요일과 연휴 오전 9시에 ‘펫마스터&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펫 동반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두릉산 자연휴양림 산책코스에서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보호자는 50명, 반려견은 20마리까지 선착순 예약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또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를 무료로 상시 운영한다.
상담는 사전예약을 통해 트레이너와 일대일로 진행되며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보호자는 2명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3월 중순 출시 예정인 ‘소노펫 안심케어 패키지’ 상품을 통해 전해수기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숙박권 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소노펫 비발디파크, 고양에는 천연잔디 반려동물 운동장 플레이그라운드와 ‘Thinking Dog 카페&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연간 테마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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