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홍천군, 인구정책 발전방안 다문화가정 토론회 개최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지난 17일 연봉도서관에서 인구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구정책 발전방안 다문화가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홍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결혼 이주여성 부부 등 10명이 대표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프로그램 확대, 면단위 농촌지역 노인일자리 활용 아이돌봄 사업, 자녀 특기·적성 파악 및 진학 지원, 문화이해 교육사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현재 홍천 관내에는 다문화가정 50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홍천군 동면주민자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홍천군 동면주민자치회(회장 고만순)는 지난 17일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갖고 봄맞이 수타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례회의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6명의 추가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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