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오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춘천권역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행정협의회’를 개최해 지원금 조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에 따른 조치로 이날 올해 통행료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
해당 지역은 강원 춘천, 양구, 인제, 홍천 및 경기도 가평군이다.
이날 통행료 지원금 조정과 함께 2020년도 지역발전기부금 결산 및 2021 자금운용 계획도 의결할 예정이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는 지난 2020년 12월24일부터 승용차 4100원(기존 5700원), 대형화물차 7000원(기존 9500원)으로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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