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피로감이 높은 시기, 숲이 가지는 다양한 자연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서천군 치유의 숲(종천면 종천리 산1-1번지)을 소개한다.
우측 문수산과 좌측 희리산 자락에 위치한 65ha(약 20만평)면적 위에 산림과 치유센터(546㎡/165평)가 있는 '서천 치유의 숲'과 '힐링센터'는 대나무 소리쉼터, 수변 명상 숲, 하늬바람 풍욕장, 황토 숲길 등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다만, 치유 프로그램 체험료는 1인 5천 원이며, 서천군민 50%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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