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5060세대' 청춘을 논하다

대전 유성구. '5060세대' 청춘을 논하다

구. 5060청춘대학 커뮤니티 공간 조성 위한 만남의 장 마련

기사승인 2021-04-02 09:07:53

유성구평생학습센터 전경.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5060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가칭)5060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일 구에 따르면 5060커뮤니티 공간은 구암평생학습센터(구암동 621-7번지) 4층에 신중년(50~64세)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회의 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성구는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3차년차가 되는 5060청춘대학을 통해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일자리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커뮤니티 공간이 또래 간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공감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회의, 작업 공간 등으로 활용되어 일자리로의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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