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4명 발생했다.
3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 1022번(40대), 천안 1023번(20대), 천안 1025번(80대, 평택 거주)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 1024번은 안양 1274번의 접촉자다.
아산 412번(20대)은 해외 입국자로 무증상에서 확진됐다.
아산 413번(30대)은 역시 해외 입국자로 무증상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산 414번(30대)은 서산 198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415번(60대)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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