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전만권 부시장이 9일 오후 5시 14분 두정동 영타운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보건소 직원 병원배치 및 상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화재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12명 단순연기 흡입자가 발생함에 따라 단국대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충무병원으로 분산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만권 부시장은 “원활한 화재진압과 인명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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