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20일까지 제5회 산나물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산나물 생산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중심으로 마련됐다.
온라인은 라이브커머스(7일), 마켓컬리, 홈쇼핑(6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판매 행사는 주말을 중심으로 오는 8일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병행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식 도 녹색국장은 “도내 산나물 생산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